일상 밀착 건강식 브랜드 샐러디(Salady)가 여름철 입맛을 깨워줄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우를 활용한 ‘타코 쉬림프 샐러디’와 ‘타코 쉬림프 랩’, 그리고 100% 제철 수박으로 만든 ‘리얼 수박 주스’까지 총 3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상큼하고 든든하게 건강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꾸준히 요청이 있었던 해산물 토핑을 메인으로 활용해 메뉴의 다양성을 넓혔고, 샐러디 특유의 ‘타코 스타일’ 콘셉트를 강화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뚜렷하게 살렸다.

대표 메뉴인 ‘타코 쉬림프 샐러디’는 매콤한 레드파프리카 시즈닝의 새우에 고소한 그라운드 비프, 바삭한 나쵸칩, 상큼한 사워크림이 신선한 채소와 어우러진 샐러드 메뉴다.

‘타코 쉬림프 랩’은 같은 구성의 재료를 통밀 또띠아에 말아낸 랩 형태로,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여름철 늘어나는 음료 수요에 발맞춰 선보이는 ‘리얼 수박 주스’도 주목받고 있다. 제철 수박만을 100% 그대로 갈아 만든 이 메뉴는 첨가물 없이 수박 본연의 달콤함을 살렸으며, 샐러디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라는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기존 육류 위주의 샐러드 메뉴에 새우 토핑을 더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샐러디의 새로운 메뉴로 상큼하고 기분 좋은 한 끼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샐러디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여름 한정 메뉴 3종은 전국 샐러디 매장에서 8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