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샐러디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본사의 창업 시스템과 가맹 절차, 창업 비용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10년 업력의 창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샐러디는 2013년 브랜드 런칭 후 현재까지 34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샐러드 매장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원활한 채소 공급으로 샐러디는 약 1만 평 규모의 자체 농장과 일 최대 10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채소 가공 공장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샐러디는 기존 샐러드 메뉴에 웜볼, 랩,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군과 추가로 선택 가능한 메인, 서브 토핑, 드레싱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분기마다 신메뉴 및 사계절에 맞는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SKT와의 협업을 통한 티데이 이벤트, 다양한 업체들과 콜라보레이션, 배우 이성경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서울에는 출점 가능 지역이 얼마 남지 않아 빠르게 선점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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