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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 포항 북구점 오픈 20호점 달성
- 작성일2018/02/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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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2월 20일 20호점인 포항북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샐러드 전문점으로서는 유일하게 2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매출 및 고객 수요 측면에 있어서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1월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Hi Seoul 브랜드로 선정되어 유망하고 안정성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샐러디는 주로 서울, 경기 지역의 오피스 및 학교 상권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7년 하반기부터 서울, 경기 이외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기존 프랜차이즈들과 비교하여 더 젊고 도전적인 자세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며 "샐러디는 평소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건강한 음식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샐러디를 이끌고 있는 이건호·안상원 공동대표는 “이번 20호점 매장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꾸준히 늘려나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음식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링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2317010386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