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및 보도자료
[솔로이코노미 동향] 건강하고 빠르게 즐기는 한 끼 '샐러디(Salady)', 서비스 개혁으로 사업 확장 나서
- 작성일2018/11/05 16:09
- 조회 3,011
혼자사는 불편함을 편안함으로…'편의로운 1인 가구 페스티벌'
서울 성북구는 11월 16일과 17일 무중력지대 성북에서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편의로운 1인 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편의로운 1인 가구 페스티벌'은 정책간담회·공유마켓·체험 프로그램·강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20~30대 여성 1인 가구 정책간담회 '1인가구 정책방'은 서울시 청년자치부와 함께 한다. 1인가구들의 생활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1인가구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공유마켓에서는 1인가구들이 서로의 물품을 합의 하에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연은 원룸꾸미기 노하우 강연과 성북경찰서의 1인 가구 여성범죄 예방 강연이 마련됐다. 원룸 꾸미기 노하우 강연에는 '나르의 인테리어 tv' 유투버 나르가 강연자로 나선다.
카카오뱅크, 1금융권 최초 '간편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출시
카카오 뱅크는 1금융권 은행 최초로 시작한 간편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 '내 신용정보' 개시 하루만에 약 14만명이 이용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지난달 10월 31일 첫선을 보인 '내 신용정보'서비스는 간편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내 신용점수 뿐 아니라 카드 이용 금액·대출 보유 현황·연체·보증 내역 등을 카카오뱅크 계좌 없이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개인 신용 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을 받았다면 계좌개설 전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정보가 변경되면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얼굴인식만으로 구매하는 무인매장 등장
레노버는 이달부터 무인 매장 '레노버 러쿠 언맨드 스토어(LENOVO LECOO UNMANNED STORE)'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노버에 따르면 이 무인 매장은 '무감(無感)' 쇼핑을 가능케 한다. 줄 서 계산할 필요가 없으며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스마트폰을 꺼내 결제할 일도 없다. 얼굴 등록이 된 사용자의 경우 모든 구매 과정이 얼굴로 가능하다.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술로 매장에 들어갈 때 0.2초 만에 얼굴을 인식해낸다. 이후 계산할 때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소비자 손에 있는 상품을 검측해낸다. 얼굴인식을 통해 계좌를 찾아내며 소비자가 가게를 나서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이마트, LG전자와 손잡고 스마트 카트 상용화 나서
이마트는 11월 5일 LG전자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유통분야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로봇의 일환으로 고객 추종 기능을 담은 스마트카트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번 LG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4월 시범운영을 통해 공개한 '일라이'에 이은 후속 연구의 일환으로 상용화에 주안점을 둔 스마트카트 개발을 추진한다.
'일라이'는 이마트 사내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 조직인 S-랩이 주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스마트카트로, 미래 쇼핑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콘셉트카트다.
일라이가 선보였던 음성 인식·매장 안내·고객 추종(팔로윙)·결제 기능과 같은 여러 세부 기능 가운데 고객이 직접 카트를 밀 필요 없이 카트가 고객을 따라 스스로 이동하게끔 하는 '고객 추종 기능'에 개발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집 앞까지 찾아가는 편의점 택배, CUpost 홈택배 서비스 시행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편의점 택배 전문회사 CUpost가 이달 11월 5일부터 홈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CUpost의 홈택배 서비스는 기존의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겨야 하는 방식과 달리 방문 수령 및 접수 대행을 해주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지정하면 홈택배 전담 기사가 방문해 물건을 수거하여 가까운 CU(씨유)에 택배를 접수하고 이후 CJ대한통운에서 도착지까지 배송하는 방식이다. CUpost 홈페이지(www.cupost.co.kr) 내 홈택배 메뉴에서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와 함께 원하는 시간대와 주소만 등록하면 된다.
식탁이있는삶, 반얀트리 식음 총괄, 강레오 셰프 사내이사로 영입
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 식탁이있는삶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식음 총괄 이사를 맡고 있는 강레오 셰프를 사내이사로 영입한다고 11월 5일 밝혔다.
새롭게 영입되는 강레오 이사는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 상품 사업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사업을 고도화하는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식탁이있는삶은 빅데이터와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상품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이다.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을 받아 볼 수 있게 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농산물과 식품 등을 큐레이션∙유통하고 있다.
건강하고 빠르게 즐기는 한 끼 '샐러디(Salady)', 서비스 개혁으로 사업 확장 나서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Salady)'가 새로운 서비스 기획으로 샐러드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을 밝혔다. 특히 '스마트(Smart)'에 초점을 둔 개혁으로 소규모 창업자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중 '스마트 오더(Smart Order)'는 픽업 주문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미리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고, 매장에서는 픽업만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주요 메뉴인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3평형 정도 규모의 소규모 테이크아웃, 배달 위주의 익스프레스형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원문 링크: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6094
서울 성북구는 11월 16일과 17일 무중력지대 성북에서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편의로운 1인 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편의로운 1인 가구 페스티벌'은 정책간담회·공유마켓·체험 프로그램·강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20~30대 여성 1인 가구 정책간담회 '1인가구 정책방'은 서울시 청년자치부와 함께 한다. 1인가구들의 생활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1인가구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공유마켓에서는 1인가구들이 서로의 물품을 합의 하에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연은 원룸꾸미기 노하우 강연과 성북경찰서의 1인 가구 여성범죄 예방 강연이 마련됐다. 원룸 꾸미기 노하우 강연에는 '나르의 인테리어 tv' 유투버 나르가 강연자로 나선다.
카카오뱅크, 1금융권 최초 '간편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출시
카카오 뱅크는 1금융권 은행 최초로 시작한 간편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 '내 신용정보' 개시 하루만에 약 14만명이 이용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지난달 10월 31일 첫선을 보인 '내 신용정보'서비스는 간편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내 신용점수 뿐 아니라 카드 이용 금액·대출 보유 현황·연체·보증 내역 등을 카카오뱅크 계좌 없이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개인 신용 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을 받았다면 계좌개설 전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정보가 변경되면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얼굴인식만으로 구매하는 무인매장 등장
레노버는 이달부터 무인 매장 '레노버 러쿠 언맨드 스토어(LENOVO LECOO UNMANNED STORE)'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노버에 따르면 이 무인 매장은 '무감(無感)' 쇼핑을 가능케 한다. 줄 서 계산할 필요가 없으며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스마트폰을 꺼내 결제할 일도 없다. 얼굴 등록이 된 사용자의 경우 모든 구매 과정이 얼굴로 가능하다.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술로 매장에 들어갈 때 0.2초 만에 얼굴을 인식해낸다. 이후 계산할 때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소비자 손에 있는 상품을 검측해낸다. 얼굴인식을 통해 계좌를 찾아내며 소비자가 가게를 나서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이마트, LG전자와 손잡고 스마트 카트 상용화 나서
이마트는 11월 5일 LG전자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유통분야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로봇의 일환으로 고객 추종 기능을 담은 스마트카트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번 LG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4월 시범운영을 통해 공개한 '일라이'에 이은 후속 연구의 일환으로 상용화에 주안점을 둔 스마트카트 개발을 추진한다.
'일라이'는 이마트 사내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 조직인 S-랩이 주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스마트카트로, 미래 쇼핑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콘셉트카트다.
일라이가 선보였던 음성 인식·매장 안내·고객 추종(팔로윙)·결제 기능과 같은 여러 세부 기능 가운데 고객이 직접 카트를 밀 필요 없이 카트가 고객을 따라 스스로 이동하게끔 하는 '고객 추종 기능'에 개발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집 앞까지 찾아가는 편의점 택배, CUpost 홈택배 서비스 시행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편의점 택배 전문회사 CUpost가 이달 11월 5일부터 홈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CUpost의 홈택배 서비스는 기존의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겨야 하는 방식과 달리 방문 수령 및 접수 대행을 해주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지정하면 홈택배 전담 기사가 방문해 물건을 수거하여 가까운 CU(씨유)에 택배를 접수하고 이후 CJ대한통운에서 도착지까지 배송하는 방식이다. CUpost 홈페이지(www.cupost.co.kr) 내 홈택배 메뉴에서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와 함께 원하는 시간대와 주소만 등록하면 된다.
식탁이있는삶, 반얀트리 식음 총괄, 강레오 셰프 사내이사로 영입
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 식탁이있는삶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식음 총괄 이사를 맡고 있는 강레오 셰프를 사내이사로 영입한다고 11월 5일 밝혔다.
새롭게 영입되는 강레오 이사는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 상품 사업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사업을 고도화하는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식탁이있는삶은 빅데이터와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상품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이다.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을 받아 볼 수 있게 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농산물과 식품 등을 큐레이션∙유통하고 있다.
건강하고 빠르게 즐기는 한 끼 '샐러디(Salady)', 서비스 개혁으로 사업 확장 나서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Salady)'가 새로운 서비스 기획으로 샐러드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을 밝혔다. 특히 '스마트(Smart)'에 초점을 둔 개혁으로 소규모 창업자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중 '스마트 오더(Smart Order)'는 픽업 주문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미리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고, 매장에서는 픽업만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주요 메뉴인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3평형 정도 규모의 소규모 테이크아웃, 배달 위주의 익스프레스형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원문 링크: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6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