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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빠르게 즐기는 한 끼 '샐러디(Salady)', 스마트 서비스 혁신으로 사업 영역 넓힌다
- 작성일2018/11/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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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의 신속함과 건강하게 즐기는 오가닉 푸드의 장점을 결합한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Salady/공동 대표 이건호, 안상원)’가 대표적이다.
샐러디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건강, 포만감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며 간편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기호에 맞게 추가할 수 있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토핑과 자체 개발한 10가지의 드레싱, 계절별로 출시되는 시즌 메뉴, 건강에 좋은 곡물빵을 베이스로 한 버거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랩 샐러드 등으로 기존의 패스트푸드 전문점이나 샐러드 전문점과는 메뉴와 가격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
샐러드 전문점으로는 처음으로 가맹 사업에 뛰어든 ‘샐러디’는 2018년 11월 기준 국내 매장 수 1위를 기록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샐러디를 이끌고 있는 두 명의 젊은 공동 대표(이건호, 안상원)는 새로운 서비스 기획으로 샐러드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을 밝혔다.
특히 '스마트(Smart)'에 초점을 둔 개혁으로 소규모 창업자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샐러디는 픽업 주문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오더(Smart Order)’ 시스템을 갖춘 앱을 제작 중인데, 이를 통해 미리 결제를 완료하면 고객들은 매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탬프 적립, 멤버십 서비스 제공, 쿠폰 발급, 선불카드 구매 및 충전 등의 기능이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은 빠르면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샐러디는 조리제품 생산시설인 센트럴 키친(Central Kitchen) 공장 설립 계획도 갖고 있다. 원재료를 일괄적으로 공급받아 포장까지 완료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늘 한결같은 맛을 구현하고, 매장 내 인력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가맹점에 공급하는 재료의 원가까지 낮추기 위함이다.
끝으로 1인 가구 및 혼밥족의 증가를 겨냥해 3평 남짓의 소규모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위주의 익스프레스형 매장을 확대해 소규모 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혁신적인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는 ‘샐러디(Salady)’는 2018년 소비재(샐러드) 부문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은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이 혁신형 중소기업에게 부여하는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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