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가맹점 379호점을 달성한 샐러드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 ‘샐러디’가 11주년을 기념해 멕시칸 랩을 활용한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판매되는 메뉴는 기존에 판매하던 오리지널 멕시칸 랩을 비롯하여 신규 출시된 2종 닭다리살 멕시칸랩, 치킨 멕시칸 랩 포함 총 3종이다.

오리지널 멕시칸 랩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기록하며 ‘10초에 1개씩 팔리는 10초 랩’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샐러디의 대표 메뉴로 기본 또띠아에 매콤달콤한 크리미칠리 드레싱과 그라운드 비프, 나쵸칩을 더하여 조화로운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11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되는 닭다리살 멕시칸 랩과 치킨 멕시칸 랩에는 오리지널 멕시칸 랩의 그라운드비프를 대신해 인기 토핑 닭다리살과 치킨을 활용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했다. 

샐러디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베스트 메뉴 멕시칸 랩을 베리에이션한 만큼 높은 완성도와 맛을 보장한다”라며, “11년간 고객 분들께 꾸준히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샐러디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한정 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9시에 오픈되는 이벤트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멕시칸 랩 3종 전용 2,2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샐러디 홈페이지 또는 샐러디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