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및 보도자료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 지평
- 작성일2018/10/15 15:51
- 조회 2,215
샐러디(Salady), 패스트푸드형 모델로 샐러드 개발.. 최대 매장보유 브랜드로 성장
'맛있으면서 건강한 음식은 없을까?', '건강한 음식은 왜 비쌀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젊은이들로 구성된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가 웰빙푸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없다'는 편견에 맞서 맛있고 동시에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샐러디(Salady / 공동 대표 이건호, 안상원)가 그 주인공이다.
샐러디는 샐러드를 단순한 건강식으로 취급하기 보다, 하나의 새로운 패스트푸드형 모델로 탈바꿈 시켰다. 20여가지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버거, 랩 등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메뉴도 취급한다. 여기에 거품 뺀 합리적인 가격을 적용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샐러디의 주 소비자는 직장인, 학생, 1인 가구 등이다. 수요가 높은 상권의 매장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이나 저녁 피크시간에 소비자들이 줄을 설 정도라고 알려진다.
이에 샐러디는 2013년 10월 1호 매장인 선릉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에 34개 매장을 보유한 명실공히 샐러드 전문점 최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 초에는 소비재 부문에서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진주햄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또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메뉴 구성에도 신경쓰고 있다. 수년 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10여 가지의 특별한 드레싱 레시피를 완성하였으며, 연4회, 각 계절별로 2개의 새로운 샐러드와 새로운 토핑을 추가하며 끊임없이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 겨울 계절메뉴로 출시되었던 샐러드에 곡물이 추가된 웜볼(Warm Bowl) 메뉴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8개월만에 1위 메뉴로 등극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건호 대표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오리지널 레시피의 드레싱은 샐러드, 샌드위치, 랩 샐러드 모두에 활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덕분인지 샐러디 샐러드를 다이어트용 한끼가 아닌 요리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안상원 대표는 샐러디가 요식 창업 시장에서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다고 강조한다. 그는 "소비자에게 인정받음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샐러디 매장을 운영하던 점주가 안정적인 매출곡선에 힘입어 또 다른 샐러디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새로운 창업아이템, 샐러드에 대한 인식 변화가 창업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끈 것"이라고 전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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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01502109923813009&ref=naver
사진제공 = 샐러디 |
'맛있으면서 건강한 음식은 없을까?', '건강한 음식은 왜 비쌀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젊은이들로 구성된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가 웰빙푸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없다'는 편견에 맞서 맛있고 동시에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샐러디(Salady / 공동 대표 이건호, 안상원)가 그 주인공이다.
샐러디는 샐러드를 단순한 건강식으로 취급하기 보다, 하나의 새로운 패스트푸드형 모델로 탈바꿈 시켰다. 20여가지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버거, 랩 등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메뉴도 취급한다. 여기에 거품 뺀 합리적인 가격을 적용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샐러디의 주 소비자는 직장인, 학생, 1인 가구 등이다. 수요가 높은 상권의 매장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이나 저녁 피크시간에 소비자들이 줄을 설 정도라고 알려진다.
이에 샐러디는 2013년 10월 1호 매장인 선릉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에 34개 매장을 보유한 명실공히 샐러드 전문점 최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 초에는 소비재 부문에서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진주햄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또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메뉴 구성에도 신경쓰고 있다. 수년 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10여 가지의 특별한 드레싱 레시피를 완성하였으며, 연4회, 각 계절별로 2개의 새로운 샐러드와 새로운 토핑을 추가하며 끊임없이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 겨울 계절메뉴로 출시되었던 샐러드에 곡물이 추가된 웜볼(Warm Bowl) 메뉴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8개월만에 1위 메뉴로 등극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건호 대표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오리지널 레시피의 드레싱은 샐러드, 샌드위치, 랩 샐러드 모두에 활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덕분인지 샐러디 샐러드를 다이어트용 한끼가 아닌 요리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안상원 대표는 샐러디가 요식 창업 시장에서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다고 강조한다. 그는 "소비자에게 인정받음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샐러디 매장을 운영하던 점주가 안정적인 매출곡선에 힘입어 또 다른 샐러디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새로운 창업아이템, 샐러드에 대한 인식 변화가 창업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끈 것"이라고 전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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