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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2024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 작성일2024/07/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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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2024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 미디어그룹이 국내 약 1만 200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경쟁력, 업종별 대표성,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등을 다각도로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100곳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샐러디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용 농장을 보유해 프리미엄 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전국 가맹점 370호점을 돌파하는 등 10년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출점 중인 오피스 상권뿐만 아니라 주거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어 향후 주거상권의 가맹점 출점도 보다 가속화될 것이라는 게 브랜드측 기대다.
브랜드 앱을 통해 신규·충성고객을 위한 주문 프로모션을 지속 실시하고 SKT T day와 KT 달.달.혜택 등 통신사 프로모션, 유튜브 PPL 진행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 니즈에 맞춰 매년 4회 계절 메뉴를 출시하며 브랜드 매력도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제대로 설계한 단백질 도시락 '프로틴 박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샐러디 관계자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중 샐러디가 유일하게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 운영을 위한 본사와 가맹점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는 메뉴 개발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