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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 베스트 메뉴 3종 5초에 1개씩 판매
- 작성일2023/09/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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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의 베스트 메뉴 3종이 5초에 1개씩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멕시칸 랩, 칠리베이컨 웜볼, 우삼겹메밀면 샐러디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맛과 영양 성분을 모두 잡은 메뉴다. 토핑과 채소로만 구성된 기존의 샐러드의 방식을 깨고 또띠아·잡곡·메밀면 등 다양한 형태의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샐러드는 맛없다’는 편견까지 타파했다. 세 개의 베스트 메뉴는 올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총 182만여 개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일반적인 매장 영업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5초에 약 1개씩 판매된 꼴이다.
◆멕시칸 랩
샐러드 전문점 샐러디에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는 단연 ‘멕시칸 랩’이다. 또띠아 속에 신선한 채소, 고소한 그라운드비프, 바삭한 나초칩, 톡 쏘는 사워크림과 이국적인 맛을 자랑하는 크리미칠리 드레싱이 어우러져 10년 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샐러디의 채소는 안전 관리 인증 HACCP과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 GAP를 획득하여 안전성이 공인됐기 때문에 까다롭게 식품을 선택하는 고객들도 신뢰하며 섭취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칠리베이컨 웜볼
웜볼은 채소와 곡물밥이 어우러진 메뉴다. 샐러디의 채소는 로메인, 프릴아이스, 카이피라, 라디치오로 구성되며 기후에 따라 일부 변경되기도 한다. 곡물은 귀리, 찹쌀, 찰보리로 구성되어 식감과 영양을 고루 갖췄다. 칠리베이컨 웜볼은 채소와 곡물 베이스 위로 베이컨, 에그, 옥수수, 양파플레이크 토핑이 추가되어 있는 메뉴로 기본 드레싱으로 크리미칠리 드레싱이 제공되기 때문에 매콤달콤한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우삼겹메밀면 샐러디
우삼겹메밀면 샐러디는 고소한 메밀면을 내세워 타 샐러드 프랜차이즈와 차별성을 둔 메뉴다. 1020세대가 사랑하는 ‘단짠단짠’ 맛을 갖춘 우삼겹과 고소한 메밀면, 양파, 오이, 견과류가 만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깨가 들어간 오리엔탈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여 메밀면과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한껏 살아난다. 뿐만 아니라 메밀면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샐러드에 비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베스트 메뉴 외에도 샐러디는 샐러드, 웜볼, 샌드, 랩, 웜랩, 브레드 등 다양한 메뉴군과 연 4회 계절에 걸맞는 시즌 한정 메뉴 출시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유러피안 채소들을 사용하여 샐러드의 맛을 강조했다.
샐러디의 베스트 메뉴 3종은 전국 350여 개의 샐러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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