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9월 예비 점주들을 위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브랜드 측은 “샐러디는 현재 매월 서울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 1회, 서울까지 오기 어려운 예비 점주들을 위해 지방권으로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 1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9월에도 본사 창업 설명회 및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점주들이 샐러디를 더욱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 9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대구에서 가맹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9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본사에서 가맹 설명회를 개최하고, 샐러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점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샐러디는 각 매장의 원재료 보급안정성이 높다는 점, 조리가 간편하다는 점을 내세워 최근 전국 350호점 매장을 달성했다고 안내했다.

브랜드 측은 “샐러디는 전용 농장인 샐러디팜에서 채소를 재배함으로써 원물 가격 인상으로 인한 비용 타격을 최소화했다. 또 샐러디 자체 가공 농장인 샐러디키친에서 전처리, 절단, 세척, 소독, 탈수 후 소포장하여 매장에 공급되기 때문에 가맹점에서는 배송된 채소 믹스를 개봉과 검수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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