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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 환경 단체 기부 활동 및 친환경 제품 도입
- 작성일2023/08/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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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환경 단체 기부와 친환경 제품 도입으로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샐러디는 기존에도 환경 단체 생명의숲 정기 후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왔다.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존하며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도시숲, 학교숲 등 다양한 숲을 조성하는 시민 단체다.
샐러디 역시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다. 가치 소비와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비건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적극적인 환경 단체 후원을 위하여 비건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생명의숲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샐러디는 브랜드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친환경 캠페인 “LESS, BUT BETTER”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오픈 시 생분해 소재 현수막을 사용하고,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 소재 봉투를 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샐러드를 포장하는 샐러디 박스는 FSC 인증을 받아 종이류로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물티슈 역시 100% 천연 펄프로 제작했고, 드레싱 패키지는 최근 플라스틱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변경했다.
샐러디의 친환경 캠페인은 본사 사무실에서도 시행된다. 사무실 내 물티슈, 종이컵 등 대부분의 일회용품을 없앴고 스테이플러, 복사 용지, 주방 세제, 수세미, 휴지 등의 물품은 친환경 용품으로 교체했다.
샐러디 관계자는 “샐러디의 미션인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든다’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건 메뉴 수익금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기로 한 만큼 고객들께서도 메뉴 선택 시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생각해주시기를 바란다. 고객들과 환경보호에 동행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샐러디는 최대 3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샐러디앱 웰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샐러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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