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풀드포크’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 가을 시즌 한정 메뉴는 풀드포크 샐러디와 풀드포크 샌드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메뉴의 메인 재료이자 미국인의 소울 푸드로 불리는 풀드포크는 돼지고기를 오랜 시간에 걸쳐 훈연한 후 결대로 잡아당기듯 찢어 만든 것으로, 깊고 풍부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풀드포크 샐러디는 담백하고 풍미 좋은 풀드포크와 담백한 달걀, 고소한 나쵸칩이 만나 멕시코 스타일의 이국적인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풀드포크 샌드는 스모키한 바비큐소스에 버무린 풀드포크와 버섯 향이 매력적인 트러플마요, 새콤달콤한 당근라페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풀드포크와 트러플마요는 메인 메뉴뿐 아니라 토핑으로도 출시되어 다른 메뉴를 시켰을 때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샐러디는 전북 진안 고원에 위치한 전용 농장 샐러디팜에서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멀티리프 계열의 유럽형 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도입한 수경재배방식(NTF)을 통해 공급의 안전성과 원물의 신선도를 높였다. 또한 샐러디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들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HACCP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으로 안정성을 공인받았다.

샐러디 관계자는 “지난 여름 시즌 메뉴는 팔도비빔장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적인 샐러디를 선보였다면 이번 가을 신메뉴는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또한 고급 식재료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트러플마요가 토핑 라인에 추가되어 기존 메뉴들도 보다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샐러디의 가을 신메뉴 2종(풀드포크 샐러디, 풀드포크 샌드)과 풀드포크 토핑, 트러플마요 토핑은 8월 2일부터 전국의 샐러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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