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성경 모델 발탁과 중독성 있는 광고 음악을 선보인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여름 하면 떠오르는 매콤달콤한 ‘팔도비빔장’과 손을 잡았다.

건강한 패스트푸드를 추구하는 샐러디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매년 4회, 계절 메뉴를 출시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출시되는 신메뉴 2종은 팔도비빔 우삼겹 웜볼, 팔도비빔 메밀면 샐러디로 구성됐다.

팔도비빔 우삼겹 웜볼은 신선한 채소와 따끈한 곡물밥 위에 달콤짭짤한 우삼겹과 버섯, 오이, 옥수수, 양파가 올라간 메뉴다. 여기에 기본 드레싱으로 제공되는 팔도비빔장을 넣고 비비면 매콤새콤한 맛의 비빔밥이 된다.

팔도비빔 메밀면 샐러디는 담백한 치킨과 달걀, 고소한 메밀면이 만나 비빔면처럼 즐길 수 있는 샐러드다. 아삭한 양파, 상큼한 오이와 더불어 여름철 만능 소스 팔도비빔장을 기본 드레싱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팔도와 콜라보레이션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이번 메뉴들과 함께 더욱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샐러디와 팔도비빔장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메뉴 2종(팔도비빔 우삼겹 웜볼, 팔도비빔 메밀면 샐러디)은 여름 한정 메뉴로 5월부터 7월까지 판매되며, 5월 3일부터 전국의 샐러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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