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최초로 광고 모델을 발탁했다.

샐러디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첫 모델로 배우 이성경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성경은 최근 OTT 채널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열연을 펼쳤다. 이달 말에는 웰메이드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후속작인 '낭만닥터 김사부3'가 시작되어 브라운관까지 섭렵할 예정이다.

샐러디는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성경이 샐러드, 웜볼, 랩, 샌드, 브레드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는 샐러디와 닮아 있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인간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밝고 싱그러운 웃음을 보이는 이성경의 긍정적인 모습이 고객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 샐러디 캠페인 영상은 샐러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21일부터 TV CF로도 온에어 된다. 기존 노래를 리메이크한 CM송의 중독적인 후크와 다채로운 색감, 이성경의 비주얼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 공개에 맞춰 총 상금 500만원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깜짝송 챌린지'는 노래, 춤, 표정 연기 등을 통해 CM송의 메인 가사인 “깜짝 놀랄 거야” 가사를 표현하여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샐러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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