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2022년 최우수,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샐러디에 따르면 2022년 최우수 가맹점은 논현역점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가맹점으로는 구산역점, 구파발역점, 부산구서역점이 각각 선정됐다.

샐러디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경영을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에 나누어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 가맹점은 전반적인 매장 운영 지수와 매출 지수, 마케팅 지수 등을 통한 1차, 2차 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우수 가맹점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는 메뉴 품질, 전문 Tool-kit를 이용한 매장 위생 관리, 고객 만족도 관리, 시설 관리, 친환경, 브랜드 운영 준수 사항 등 400여 가지의 세부 항목을 검증하며, 최우수, 우수 가맹점에 선정되는 매장은 1년 간 로열티 감면 또는 매장 내 집기, 인테리어,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300개가 넘는 가맹점의 점주님들께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이번 우수 가맹점 시상은 그런 점주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을 넘어 사업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은 물론이고 파트타이머 직원들 역시 우수 가맹점에서 보다 높은 만족도를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 가맹점 제도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으로 가맹점을 관리하고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또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가맹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메뉴 만들기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샐러디는 현재 파트타이머 직원들의 파트너십 고취를 위한 파트타이머 애칭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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