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알바 애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아르바이트 인력난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샐러디는 파트 타임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소속감을 고취,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이와 같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샐러디는 지난 12월에도 전 매장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북돋고자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메뉴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는 근무자 간 건강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인력난에 대처하는 본사와 가맹점 상생의 좋은 예가 되었다. 

샐러디 관계자는 “근무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찾는 분들께는 샐러디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샐러디는 앞으로도 전 매장 직원들을 위해 SNS를 통한 다양한 알바 관련 콘텐츠 배부와 가맹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알바 애칭 공모전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샐러디 어플과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상에게는 30만 원 신세계 상품권, 최우수상에게는 10만 원 신세계 상품권, 참가상으로 1만 원 샐러디 앱 쿠폰이 수여될 계획이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