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브랜드 ‘샐러디’가 올해 프래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들을 만난다.
샐러디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32회 2022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창업 문의를 희망하는 고객분들 중 부산 및 경상도 지역에 프랜차이즈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여서 해당 지역에서의 설명회 등을 계획하던 차에 이번에 좋은 기회의 창업박람회가 예정되어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 많은 예비창업자 분들과 만남을 통해 샐러디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샐러디는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창업제안과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샐러디 SNS 팔로우 시, 친환경 굿즈 제공 또는 방문인증 시 샐러디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박람회 현장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또한 신규 APP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최초 로그인 시, 웰컴 드링크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샐러디는 최근 자사APP 리뉴얼을 통해 직관적인 UI/UX 개선은 물론 포장 주문이 가능한 샐러디 오더, 선불카드 충전, 선물하기 기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제32회 2022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사전 등록 시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본 행사는 연 2회 부산, 경남, 울산권 최대규모로 개최가 되며 외식업, 서비스, 유통, 건강, 레저, IT, 바이오 등 다양한 영역의 프랜차이즈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2 부산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 유선 문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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