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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채소 전처리 공장 본격 가동…'품질-효율-위생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작성일2022/04/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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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대표 이건호, 안상원)가 경기도 화성시에 채소 전처리 가공 공장인 샐러디키친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샐러디키친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동화 된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하루 약 10톤 규모의 포장된 채소믹스 제품을  안정된 품질로 생산할 수 있다.

샐러디 측은 샐러디키친 운영을 통해 대량 생산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이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통한 매장 운영의 효율성 제고,  위생적인 생산을 통한 제품의 안전성 확보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채소를 단순히 가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물 재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공급사슬의  모든 부분에 직접 관여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샐러디 안상원 대표는 “채소믹스 제품은 샐러디 모든 메뉴에 사용되는 원재료인 만큼  샐러디 매장에 가장 핵심이 되는 식재료이다”라며 “채소의 품질이 높아진다는 것은 결국 고객에게 더욱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