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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샐러디 선릉점, 2013년

미션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든다
브랜드 스토리

2013년 겨울,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두 청년은 선릉역 뒷골목에 작은 식당을 열었습니다. 미숙한 손길이 곳곳에 묻어 있던 이 식당이 한 가지 특별했던 점은 한 끼 식사로 샐러드를 판매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만 하더라도 샐러드를 '식사'로 여기는 사람들이 드물었기 때문에 식당의 앞날은 불투명하기만 했죠. 매일같이 마주하는 어려움 속, 작은 식당을 지탱한 것은 기름진 식문화를 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바꾸겠다는 의지였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동안 식단 트렌드에도 변화가 찾아왔고, 10명 남짓의 손님들이 찾아오던 작은 식당은 어느새 하루 3만명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브랜드가 되었죠.

샐러디는 이제 웜볼, 랩, 샌드위치 등 더욱 다양한 메뉴군과 함께, 샐러드 전문점을 넘어 건강한 패스트푸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더 맛있고 건강한 메뉴들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건강함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