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및 보도자료
샐러디,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스님과 협업…비건 메뉴 선보인다
- 작성일2026/05/21 16:51
- 조회 665
국내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대한민국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스님과 손잡고 비건 한식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샐러디는 오는 14일 ‘샐러디 셰프 컬렉션’을 통해 이 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내 비건 시장 성장세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비건 식품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3억 7983만 달러(약 5,318억 원) 규모다. 2033년까지 8억 142만 달러(약 1조 1220억 원)로 두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8.65%로 예측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플렉시테리언(간헐적 채식)’ 소비가 확산하면서 외식업계도 비건 메뉴 개발에 속도를 내는 추세다.
선재스님이 외식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상업적 협업을 진행하지 않았으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사찰음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급증하면서 결정을 내렸다. 선재스님은 “음식에도 ‘쉼’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음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몸이 맑아지고 삶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콘셉트는 ‘휴식(休食)’이다.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음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 메뉴는 ▲고추간장 당근 국수 ▲고추간장 취나물 비빔밥 2종이다. 선재스님이 방송에서 선보인 레시피를 샐러디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오신채(마늘·파·부추·달래·흥거)를 사용하지 않는 사찰음식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적 접근성을 높였다.
샐러디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채소 기반 건강식에 선재스님의 식문화 철학을 더해 새로운 식사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업 메뉴는 5월 14일부터 약 2개월간 한정 운영된다.





